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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23 제2의 싸이월드??? by 고집 쎈 한량 2
  2. 2006.11.13 Windows Vista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은... by 고집 쎈 한량 2
  3. 2006.08.31 인맥관리 제대로 하기 18계명 by 고집 쎈 한량
  4. 2006.08.22 SK컴즈, 날으는 게시판 Beta 서비스 by 고집 쎈 한량
  5. 2006.08.21 MS 끼워팔기 공방, 그 결과... by 고집 쎈 한량 2

제2의 싸이월드???

Insight 2006. 11. 23. 13:37
신문기사에 '제2의 싸이월드 나온다'라는 눈길을 끄는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모든 기사의 타이틀이 그렇듯 다소과장된 표현인듯하다.

싸이월드와 쿠쿠박스(종료), 플랜훗 등의 SNS를 만들어낸 형용준 사장의 새로운 사업을 위한 제휴가 기사의 내용임에도 싸이월드 기획자라는 명목으로 타이틀을 거창하게 뽑아낸듯한다.

과연 제2의 싸이월드, 아니 제2의 SNS는 어떤 것이 될지 궁금하다.
다른 모든 기획자들도 궁금해 하는 부분이겠지만,
UCC의 다음은 무엇일까? Web 2.0 그 이후의 것은 무엇일까?

아직 토플러부의 미래를 읽지 못해서일까?
그럼. 세계 유수 석학들이 말하는 미래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또 그 세상에서 어떠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될지 궁금하다.

SK컴즈에서 가열차게 준비중이라는 C2 프로젝트도 올 연말에 보일 것이고,
네이버의 블로그 시즌2 역시, 곧 선을 보일 것 같다.

**
이번 기사는 대규모 포털에서 Web 2.0 서비스의 기본 모델을 만들면 그것을 따라가 또 다른 비지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 될지, 정말 제2의 싸이월드와 같은 서비스를 만들어 하나의 큰 획을 그어낼런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새로운 서비스가 메시아처럼 나타나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해도
사람들은 곧 새로운 유희를 찾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머리가 아프다.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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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석님의 포스팅을 보고 글을 작성합니다.
가트너가 Vista에 대한 조금은 암울한 분석을 했다는군요.

나름 Windows Vista를 사용해본 소감은 꽤나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Vista가 잘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출혈이 상당하겠구나.. 하는 생각역시 떨쳐버리지 못했지요.

설치될 PC는 단지 P4 3.2G와 1G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시스템 구성이었지만, Vista의 내컴퓨터>속성에 새롭게 추가된 Rating 평점이 3등급이었습니다.

Me가 등장했을 때도, XP가 등장했을 때도, 조금씩 시스템 성능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는게 당연한 것이었지만, 지금의 Vista가 원하는 사양은 생각하던 그 이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류한석님의 말씀처럼 유행처럼 Vista를 설치하고 싶어하겠지만, 실제 자신의 시스템이 예전같지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꺼려지는 부분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 사용중인 시스템은 P3 500인데, XP를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단지 웹브라우저로만 사용할 뿐이죠. ㅎㅎ

앞으로 더 지켜봐야할 Vista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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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꺼진불도 다시보자.
  우습게 보지마라.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덜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배우자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카페에서 좋은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네오님이 퍼오신글... ^^)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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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개인정보도 없고, 간단히 메일 주소만으로 회원 가입을 해서 쓸 수 있는 Nate의 새로운 서비스, 날으는 게시판이 시작되었다.

전차남으로 유명한 ch2랑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특정 주제가 주어지는 것도 없고, 질문을 하건, 하소연을 하건 마음대로이다.
이는 브라우저 title에서도 읽을 수 있다. (타인의 자유를 헤하지 않는 모든 자유를 행하라)

매일 새로운 판이 열리고, 오늘은 3판째이다.
지금까지 등록된 글들을 보면 신변잡기와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많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

네이버의 서비스들에서 그 닮은 점을 찾아보자면, 뉴스의 덧글처럼 이렇쿵 저렇쿵 할 수 있다는 점과 지식인처럼 아무런 주제나 질문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다.

비실명에다 IP가 직접 공개되지 않는 게시판이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텐데, 신고 기능을 보면, 개인정보침해/인신공격/사칭/욕설/광고/도배 처럼 일반적인 신고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일종의 해방구라는 점에서는 참신하지만, 막말공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폭탄을 품고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된다.
식당이 아닌 술집이라는 점에서 분란의 소지는 더 높을테니까 말이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네이버 덧글에 학을 뗀 호사가들이 좋아할만하니까... 문제는 밖으로 얼마나 뿜어내기 쉬운 구조인가 이다. 여기저기에 퍼 나르기 쉬운만큼 더 많이 몰려들테니까...


아무래도 이 서비스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Fast Second...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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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타임스 기사에 의하면... 오는 24일(2006/8/24) Windows XP KN버전를 OEM 제조사에 배포한다고 했다.

지난 몇년에 걸쳐 지리하게 끌던 공방은 이렇게 정리되는 것 같다.

새 Windows에서는 내년 2월까지 공정위의 유예 기간이 남아있어 빠르게 배포되진 않을 것 같고, 포함될 미디어플레이어와 메신저 프로그램 제작사들도 Windows의 몇몇 기능들에 잘 연동이 되도록 새로운 버전을 배포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KN 버전에는 미디어센터와 메신저센터가 포함되어 있고, 그 센터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탑재되는 버전은 매년 코리안 클릭 기준의 시장 점유율이 1% 이상이 것들로 정했다고 한다. 일단 1%에 속하면 Windows 내의 카다로그에 끼워지는 식이라고 해야함이 맞겠다.

Windows Vista Ultimate에도 미디어센터가 있고 실행하면, KN 버전의 미디어센터가 아닌 홈미디어에 최적화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설정이 내장된 미디어 센터 에디션이다.


지금 나와있는 Windows Vista Ultimate 버전에도 기본 탑재되는 S/W 들이 있는데, Sidebar와 Photo Gallery, Calendar, Contact, Defender 등등 가져다 붙이면 모조리 센터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건 아닌지...

사실 Windows에 탑재된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잘 써왔던 나는 그다지 좋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사용하지 않는 기본 제공 프로그램을 삭제할 수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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