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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07.11.27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이면에서의 저작권 by 고집 쎈 한량
  2. 2007.04.27 블로그의 새콤달짝한 맛이란? by 고집 쎈 한량
  3. 2007.04.21 3D 가상현실 서비스는 새로운 '그것'이 될 수 있을까? by 고집 쎈 한량
  4. 2007.02.16 닷넷 프레임워크 깔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by 고집 쎈 한량
  5. 2006.12.25 스마트플레이스 난상토론회 참관 후기 by 고집 쎈 한량 (2)

얼마 전 팀을 옮기고 스토리지 관련된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었다.

사실 스토리지 서비스라는 것이 억수로! 뜨거운 밤고구마이다.

뜨거운 감자도 아니고 밤고구마인 까닭은 대충 알 것이다.

먹을 것이 많지만, 그것이 정상적인 형상을 갖춘 서비스라고 단언하기엔 여러가지 모호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혹자들은 저작권법을 침해하는데 무작정 방조한다고 하지만, 실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도의적으로 서비스가 저작권법을 위반하게끔하고 방조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이면에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고충도 이해해하고 궁극의 해결책을 함게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요즘 사무실에서 고민하는 것들 중, 가장 큰 고민꺼리는 어떻하면...퍼블릭한 데이터를 순방향적으로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주냐는 것이다.

어떤 형태로든 온라인 상에 데이터를 담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공유됨을 전제하게 된다. 그것이 텍스트이건, 이미지이건 멀티미디어이건 간에 말이다.

이런 제반의 데이터들은 누군가가 생산해낸 것이고, 그것을 누군가에게-대중이 아닌 특정 개인에게만 허용하는 경우도 포함- 전달하거나 공히 사용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경우 발생하는 이슈로...
어떤 데이터를 전달하고 사용함에 있어 그 데이터의 질에 의해 그 사용량과 가치가 높아지기 마련인데, 이러한 데이터를 찾다보면 개인보다 기업이나 단체에서 정제하여 생산해낸 결과물이기 대부분이다.

이러한 양질의 데이터는 저작권을 갖게 되고, 그 저작권이라는 범주 내에서 공히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는 제한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접점에서 서비스 제공자는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 강력한 제한을 통해 데이터의 이동을 막게 될 경우, 서비스가 경직된 형상을 띌 수 밖에 없고, 수익성에도 굉장한 데미지를 주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서비스 제공자는 이러한 딜레마를 벗어나기 위해 법의 범주 내에서 허용이 되는 한도까지 데이터의 필터링을 느슨하게 하는데 이 부분이 애매하고 모호한 구석이 발생하는 것이다.

궁극적인 방법이야 사용하는 사람이 적절하게 잘 이용해준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 인터넷 인구의 어느 정도가 저작권을 갖고 있는 데이터와 그렇지 않은 데이터에 대해 판별을 명확히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인 상황에서는 문제의 궁극적인 대안을 찾기도 힘들다.

나도 여러 대안 중의 한가지인 CC(Creative Commons)를 지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미약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서비스제공자나 정부에서 더욱 신경쓰고, 투자해야 할 부분 역시, 사용자-비단, 인터넷 이용자 뿐 아니라 오프라인 세게에서의 콘텐트 이용자를 포함하여-가 저작권이라는 것의 지정한 의미, 타인의 지적 생산물에 대한 존중의 마음 자세를 갖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학교나 사회에서 우리가 타인의 지적 생산물에 대한 경외감과 존중심을 갖는 것을 특정 분야에 국한하여 생각하고 있다.

미술, 음악 등의 예술 분야와 전문지식과 논문 등 학술 적인 분야에 국한하여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이 아니라, 개인의 말 한마디, 게시판에 적은 글들 역시, 저작권을 갖고 있으나 대중적으로 사용함을 용인해준 감사한 지적 생산물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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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로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 형태로 접근을 해오시나... 생각해봤습니다.
대부분이 검색엔진을 통해서 방문해주시더군요.

메인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생각했을때...

과연 책처럼 엮어진 형태로 1page부터 천천히 읽어나가는 형태가 맞는 것인지, 낱장의 종이들은 넓은 방에 펼쳐두는 형태라고 보는 게 맞는 것일지를 생각해 보게됩니다.

당연히 후자가 맞다고 생각하구요...

이렇듯 형식이 좀 더 자유로운게 블로그의 새콤달짝 지근한 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페이지가 검색이 되어져 사용자가 방문하더라도 그 페이지 자체가 Home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는 점 말이죠.


*
글을 리뷰하다가 떠오른건데... 각 페이지가 home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네이버 블로그의 스킨 편집 기능은 기존의 프롤로그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명확히 알고, 모든 각각의 페이지들에 골고루 양분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해준 것이 되겠군요. (참, 잘했어요. ^^)
 그에 반해 싸이월드의 C2는 싸이의 다이어리+블로그 형태를 띄지만, 메인에 너무 집중을 하고 있다는 부분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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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예상입니다만, C2의 경우는 좀더 지켜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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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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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의 다양한 마케팅 이슈로 가상 현실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이라는 것은 컴퓨터와 미래를 떠올렸을 때 굉장히 쉽게 연상되기도 하고 영화 속에서도 여러가지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컨드라이프를 봤을 때, 가상 현실로 가기 위한 단계에서 다양한 마케팅 이슈가 될 뿐 2D의 웹을 3D로 꾸민 것에 지나지 않는군..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런 저의 생각에는 모니터라는 2D의 디스플레이 상에서 보여지는 것에 대한 한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D와 3D의 차이점은 공간감과 입체감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이 차이점은 사용자의 경험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굉장히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어떤 것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나 다음의 지역정보를 이용함에 있어 '빠른길찾기'를 한다고 했을 때, 단순한 평면지도나 버드뷰(bird view)를 보다 '시티레이서'나 '레이시티'의 공간감과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또, 부동산이나 인테리어 서비스에서의 공감 배치와  동선 등을  시뮬레이션 함에 있어서도 큰 강점을  가집니다.
이미 여러 전문 분야에 사용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일반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되어지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물론 오래전의 다다월드나, 세컨드라이프에서도 고민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지금의 모습을 본다면 앞으로도 '진짜' 가상현실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세컨드라이프는 맵을 제공하고 맵 상의 여러가지 오브젝트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나중에 현실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에는 지금의 구조가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차후, 가상현실 속에서도 가상현실 그 자체로서의 '이상계'와 현실과 아주 흡사한 '현실계'로 나누어질 수도 있지만, 가상현실 속의 '나'라는 아이덴티티는 서비스 상에서 하나로 보여지는 편이 사용자에게 편하고 재미있게 심취할 수 있는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심시티라는 가상 세계의 '신'으로서 신민들의 일상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심즈를 즐기게 되었고, 심즈를 즐기면서 이웃이 정말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심즈 온라인에 기대가 컸습니다.(심즈 속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조차도 새로웠습니다. ^^;;;)

하지만, 아직까지 진정한 가상현실인지 현실세계의 가상화하여 보여주는 것인지를 명확하게 방향을 잡은 서비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입맛이 독특하기 때문이라면 좋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가상현실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오곤 하는데 이미 이런 얘기를 한다면 누군가는 시작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후훗~ ^^)

개인적으로 굉장한 관심이 가는 분야이고, 웹과는 또 다른 새로운 플랫폼으로서의 기대도 큽니다.

종종 'Web2.0, UCC'.. 이 다음에는 뭐같아?'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친숙하고 현실감있는 가상현실 서비스가 그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글을 적고나니 제목이 낚시가 되었습니다. - 뭐, 제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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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WPF/E를 사용한 몇가지를 사람들에게 소개할때 할때 마다 듣는 얘기입니다.

'그거 닷넷 프레임워크 깔아야 하지 않아?'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JRE를 깔아야 한다고 했을 때 아무 생각없이 깔아주는 건,
어떤 의미에서 Java에는 면죄부라도 주어져 있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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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에 대해 판단할 때, 선험적인 요소와 평판이 고려된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해 주어야 할 부분이지만, 때로는 스스로 경험해보는 것이 훨씬 나은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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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플레이스 난상토론회 2006


웹 2.0 디렉터리 및 리뷰 사이트로 이미 잘 알려진 스마트플레이스의 난상토론회를 다녀왔습니다.

연휴의 시작이고 주말이라  몇명 참가하지 않을거란 나의 예상과 달리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제가 주최한 자리도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니 제가 마련한 자리마냥 기분이 좋았습니다.

50여분이 참여한 자리를 8개조로 나눠 토론을 했는데, 조별 인원수가 적절한데 반해 다소 토론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먼저 토론에 앞서 아이스브레이크에서는 다들 말씀을 워낙에 잘 하셔서 내 소개가 전혀 인상깊지 못한게 아니었나... 하는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아이스브레이크 이후, 김지현님께서 윈도 비스타에서 주목할 점들을 발표해주셨는데, 그 발표를 들은 것만으로도 난상토론회 참석에서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것의 절반은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윈도 XP의 출시 때와 다른 비스타의 효용성은, 앞으로 서비스를 기획하는데 있어 어떤 점을 더 많이 생각해야 할지도 숙제로 남겨 줬습니다.

이후 진행된 웹진화론웹2.0 경제학에 대한 독서 토론은 두번째 조에 속해 참가하였습니다.
우리 조의 좌장은 윤종수 판사님(Creative Commons Korea)께서 맡아주셨고, SKC&C의 이행현님과 신지소프트의 표석연님, 훈장넷박형주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독서 토론이지만, 죄송스럽게도 책을 모두 완독하지 못하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에서 함께 토론하셨던 분들께는 두고두고 빚을 진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ㅜ.ㅜ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못해 여러 주제 중 한가지를 골라 토론하기로 하였는데, 우리조는 '한국 기업 문화에서 웹 2.0이 적용될 수 있나?'라는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토론의 결과는 스마트플레이스에 정리될 것이며 그곳에서 참고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토론 후 조별로 정리된 내용을 발표하고, 난상토론회를 후원해준 한국 Microsoft사에서 제공하는 선물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젤 큰 선물로 Tagus 백팩이 있었는데... ^^;; 감사합니다. 제가 먹었습니다.
저도 제가 그렇게 가위바위보를 잘할 줄 몰랐습니다.


토론회가 끝나고 곧바로 고향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 점이 무척 아쉬웠 던 점 중의 하나였는데, 다음에 또 다시 자리가 마련된다면 더욱 더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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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ovis.isblog.net BlogIcon 네오비스 2006.12.28 23:5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백팩의 주인공이셨군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