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타임스 기사에 의하면... 오는 24일(2006/8/24) Windows XP KN버전를 OEM 제조사에 배포한다고 했다.
지난 몇년에 걸쳐 지리하게 끌던 공방은 이렇게 정리되는 것 같다.
새 Windows에서는 내년 2월까지 공정위의 유예 기간이 남아있어 빠르게 배포되진 않을 것 같고, 포함될 미디어플레이어와 메신저 프로그램 제작사들도 Windows의 몇몇 기능들에 잘 연동이 되도록 새로운 버전을 배포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KN 버전에는 미디어센터와 메신저센터가 포함되어 있고, 그 센터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탑재되는 버전은 매년 코리안 클릭 기준의 시장 점유율이 1% 이상이 것들로 정했다고 한다. 일단 1%에 속하면 Windows 내의 카다로그에 끼워지는 식이라고 해야함이 맞겠다.
Windows Vista Ultimate에도 미디어센터가 있고 실행하면, KN 버전의 미디어센터가 아닌 홈미디어에 최적화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설정이 내장된 미디어 센터 에디션이다.
지금 나와있는 Windows Vista Ultimate 버전에도 기본 탑재되는 S/W 들이 있는데, Sidebar와 Photo Gallery, Calendar, Contact, Defender 등등 가져다 붙이면 모조리 센터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건 아닌지...
사실 Windows에 탑재된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잘 써왔던 나는 그다지 좋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사용하지 않는 기본 제공 프로그램을 삭제할 수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지난 몇년에 걸쳐 지리하게 끌던 공방은 이렇게 정리되는 것 같다.
새 Windows에서는 내년 2월까지 공정위의 유예 기간이 남아있어 빠르게 배포되진 않을 것 같고, 포함될 미디어플레이어와 메신저 프로그램 제작사들도 Windows의 몇몇 기능들에 잘 연동이 되도록 새로운 버전을 배포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KN 버전에는 미디어센터와 메신저센터가 포함되어 있고, 그 센터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탑재되는 버전은 매년 코리안 클릭 기준의 시장 점유율이 1% 이상이 것들로 정했다고 한다. 일단 1%에 속하면 Windows 내의 카다로그에 끼워지는 식이라고 해야함이 맞겠다.
Windows Vista Ultimate에도 미디어센터가 있고 실행하면, KN 버전의 미디어센터가 아닌 홈미디어에 최적화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설정이 내장된 미디어 센터 에디션이다.
지금 나와있는 Windows Vista Ultimate 버전에도 기본 탑재되는 S/W 들이 있는데, Sidebar와 Photo Gallery, Calendar, Contact, Defender 등등 가져다 붙이면 모조리 센터에서 선택을 해야하는 건 아닌지...
사실 Windows에 탑재된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잘 써왔던 나는 그다지 좋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사용하지 않는 기본 제공 프로그램을 삭제할 수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