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좋게 포장하자면 고집이 세다기보다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떄론 스스로 좋은 포장을 뜯어버리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어떤 동생 녀석이 '성질 좀 죽여요'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나름은 急성질을 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이나 보죠. >.<
현재의 저는 인터넷 포털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모든 걸 다~ 하냐구요? 물론 아닙니다.
하나의 분야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분야를 할 것이고,
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 서비스의 기획자라고 하지만,
개발 기술도 좋아하고, 새로운 디자인 기법도 좋아합니다.
또, 게임도 좋아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요즘은 그렇지 못하지만, 술자리도 좋아합니다.
특히, 여럿이 모여서 노는 자리에 빠지는 걸 싫어하죠.
하지만, 정확히 '저는 누굽니다'라고 밝히기는 아직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오프라인에서나 온라인에서 저를 만나게 되신다면 즐겁게 인사나누고 싶습니다.
인사도 못하고, 말도 못 걸만큼 수줍음이 많은 사람은 아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