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이제 제너럴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의-혹은 조례-시간에 들은 적이 있었고, 이는 다양하고 포괄적인 경험을 원했던 저에게는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기지가 넘치는 제너럴리스트를 꿈꿔서였는지 몰라도...
스페셜리스트란, 기업을 위한 조건일 뿐이지 기업이 해당 분야를 사업이 아닌 다른 분야로 전향했을 때는 적절하게 팽(烹) 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스페셜리스트의 참의미를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진정한 스페셜리스트이다, 아니다'에 대한 판단도 결과에 따라서 주관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기에 자기 관리와 계발을 위한 방향을 택한다면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럴리스트가 더욱 의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 곡을 엄청나게 잘 연주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공연이 망하면 퇴색해버리는 현실이... -_-;
오늘 경제노트에 xxx리스트에 대한 내용이 있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좋은 글을 읽다가 불편한 옛기억이 떠올라 조금은 흥분된 상태에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 하급자가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주길 바랬지만, 그가 원하는 스페셜리스트는 단지 자신를 위해 열심히 일해줄 수 있는 그런 특별한 부속품 같은 하급자를 원하던 분이어서...
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기지가 넘치는 제너럴리스트를 꿈꿔서였는지 몰라도...
스페셜리스트란, 기업을 위한 조건일 뿐이지 기업이 해당 분야를 사업이 아닌 다른 분야로 전향했을 때는 적절하게 팽(烹) 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스페셜리스트의 참의미를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진정한 스페셜리스트이다, 아니다'에 대한 판단도 결과에 따라서 주관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기에 자기 관리와 계발을 위한 방향을 택한다면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럴리스트가 더욱 의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 곡을 엄청나게 잘 연주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공연이 망하면 퇴색해버리는 현실이... -_-;
오늘 경제노트에 xxx리스트에 대한 내용이 있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좋은 글을 읽다가 불편한 옛기억이 떠올라 조금은 흥분된 상태에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 하급자가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주길 바랬지만, 그가 원하는 스페셜리스트는 단지 자신를 위해 열심히 일해줄 수 있는 그런 특별한 부속품 같은 하급자를 원하던 분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