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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5.09.21 Windows Vista Sidebar - Introducing Gadgets by 고집 쎈 한량
  2. 2005.09.21 MS Gadget Records Everyday Movements by 고집 쎈 한량
  3. 2005.09.21 Ajax : 웹 어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접근 by 고집 쎈 한량
http://www.longhornblogs.com/bleblanc/archive/2005/09/13/14636.aspx

Windows Vista Sidebar - Introducing Gadgets
As I am watching the PDC 2005 Live Video Feed of the Keynote Address, they just got done introducing the new Build of Windows Vista - Build 5219 which we all already knew.
I want to talk about the Sidebar specifically. Microsoft has chosen to persue the Sidebar again after dropping it for a few builds in Vista.
The Sidebar is back and in full force.


Chris Capossela shows off the new Sidebar with Gadgets at PDC this morning. The image is from BetaNews' Live PDC Coverage.

The Sidebar allows developers to write what they call "mini-apps" that take advantage of the Sidebar technology built into Vista. You can write DHTML, XML and scripts to do this and have mini-apps running on the Sidebar.
These mini-apps can run in the Sidebar are you can write them as what Microsoft calls "Gadgets". It looks like these Gadgets run like Apple's Dashboard Widgets run on OS X. You can have the Gadgets run within the Sidebar or drag them out onto your desktop.
I'm so freak'in excited about this I'm going crazy and I'm not even at PDC right now!
Se
ptember 13, 2005 by Brandon LeBlanc


'Windows Sidebar' Showcased at PDC
September 13, 2005, 12:52 PM

Windows Sidebar

Microsoft's Chris Capossela took the stage during Bill Gates' Tuesday morning keynote to demo a new interim build of Windows Vista, which revives the Windows Sidebar. The Sidebar will be populated with "gadgets" and will feature an open platform for developers to create their own mini-applications. Sidebar gadgets can be dragged onto the desktop, and interact with standard Windows applications. Capossela showed off a Windows Media player gadget with advanced animation, along with standard search and RSS reader gadgets.

Windows Vista Sidebar gadgets will be made available for download at:
microsoftgadgets.com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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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Gadget Records Everyday Movements

Microsoft Research hosts an annual Techfest at which they showcase new gadgets that may or may not go into production. Some reflect the interests of today, and some anticipate what technology developers may want in the future.

At the latest Techfest, researchers displayed a prototype of the SenseCam, a device that records images by responding to sudden movements and changes in lighting. Microsoft Corp. calls it a ‘visual diary’, worn around the neck of a user who doesn’t have to control it. It can take up to 2,000 images over 12 hours.

Researchers say that in the future SenseCam could be used to monitor medical problems by responding to other stimuli such as heart rate and skin temperature. It can also be used to document any event, like a vacation.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는 매년 개최하는 기술발표회를 통해 생산에 들어갈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들 중 일부에서는 현재 관심이 되고 있는 사항들을 볼 수 있으며, 또 기술 개발자들이 미래에 어떤 것을 원할 것인지를 예견하여 보여주는 제품들도 있다.

최근 열린 기술발표회에서, MS의 연구진들이 빛 속에서의 갑작스러운 움직임과 변화에 반응함으로써 이미지를 기록하는 장치, 센스캠(SenseCam)의 견본을 선보였다. MS사에서 ‘비주얼 다이어리’라 부르는 이 장치는 목에 두르는 것으로 착용자가 별도로 작동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 장치는 12시간 이상 동안 최대 2천 개의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미래에는 심장 박동수, 체온 등과 같은 다른 자극들에 반응하는 방법으로 센스캠이 의학적인 문제들을 점검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휴가와 같은 행사들을 기록하여 남기는 데도 이 장치가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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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adaptivepath.com/publications/essays/archives/00038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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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x : 웹 어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접근

현재 인터랙션 디자인 중 가장 매력적인 것은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다. 어쨌든, 웹 말고 다른 곳에서 상호 작용하는 디자인을 본 적이 언제적 인지 모를 정도가 아닌가? (좋다 iPod는 제외해 주자) 무엇보다 놀라운, 혁신적인 새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이며 이를 소개한다.

이처럼 매력적임에도 웹 인터랙션 디자이너들은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우리의 동료들을 좀 부러워 할 수밖에 없다. 데스크톱 어플리케이션은 웹이 도저히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풍부함과 응답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웹의 빠른 확산을 가능하게 했던 예의 단순함은, 사용자들이 데스크톱 어플리케이션들로부터 얻었던 경험들을 웹으로 충족시켜 줄 수가 없었다.

그런 차이는 줄어들고 있다. Google Suggest를 보자.

<Google Suggest >

글자를 칠 때, 제안되는 단어들이 변경되는 순간을 유심히 살펴보자. 거의 즉시 이루어진다. Google Maps의 경우에도 줌 인을 하거나 지도를 여기저기로 이동시켜 보아도 거의 즉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기다리라는 페이지를 보여주거나 페이지 전체가 리로드되는 일은 없다.

< Google Maps - 진주만^^ >

Google Suggest와 Google Maps는 Ajax라고 불리는 것이 적용된, 웹 어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접근방식의 실 예다. Ajax는 Asynchronous Javascript + XML의 줄임 말이며 웹이 할 수 있는 가능성의 근본적인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Ajax 정의하기
Ajax는 특정한 하나의 기술이 아니다. 몇 가지 각 영역에서 활약하던 기술들로 이루어져있으며, 강력한 새로운 방법들로 뭉쳤다. Ajax는 다음의 것들을 통합한다.

* XML과 CSS를 이용한 표준에 기반 프레젠테이션
* DOM(Document Object Model)을 이용한 동적인 디스플레이와 상호작용
* XML과 XSLT를 이용한 데이터 교체와 조작
* XMLHttpRequest를 이용한 비동기식 데이터 검색
* 모든것을 함께 묶어주는 Javascript

전통적인 웹 어플리케이션 모델은 이렇게 작동한다.: 대부분의 사용자의 인터페이스에서의 액션은 웹 서버로의 HTTP Request를 유발한다. 서버는 데이터 검색, 수 처리, 여러 레거시 시스템들과의 소통 같은 몇 가지 프로세스를 하게 되고, 클라이언트에게 HTML페이지를 돌려준다. 이는 하이퍼텍스트를 매개체로 한 웹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채용한 모델이다. 그러나 하이퍼텍스트는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충분히 만족시키기엔 부족했다.
< 전통적인 웹 어플리케이션 모델과 Ajax 모델과의 비교 >


이런 접근법은 많은 기술적인 감각을 만들어냈지만 사용자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주지는 못했다. 서버가 할 일을 하는 동안 유저는 무엇을 하는가? 그렇다. 기다려야만 한다. 그리고 작업의 모든 스텝마다 사용자는 기다린다.

당연하게도, 어플리케이션들을 모두 긁어 모으는 식으로 웹을 디자인한다면 유저들을 기다리게 만들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인터페이스가 한번 로드 되고 나면, 왜 사용자는 어플리케이션이 서버에게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모든 시간마다 기다려야 하는가? 진짜, 도대체 사용자들은 왜 어플리케이션이 서버로 가는 것을 보아야 하는가?

Ajax는 어떻게 다른가
Ajax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와 서버 사이의 중개자- Ajax 엔진 –를 소개함으로써 웹에서의 소통의 본성인 가다 서는 반복행위를 제거한다. 응답을 더 낮춰주는 어플리케이션을 한층 더 두는 것 같으나 그 반대가 맞다.

세션이 시작될 때 웹 페이지를 로딩하는 것 대신, 브라우저는 Ajax엔진(Javascript로 코딩되고 항상 숨겨진 프레임 안에 집어넣어진)을 로드 한다. 이 엔진은 사용자가 접하는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는것과 유저를 위해 서버와 통신하는 것 모두를 책임진다. Ajax엔진은, 사용자가 서버와의 통신에 의존하지 않는, 비동기식으로 이루어지는 어플리케이션과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사용자는 결코 빈 페이지나 모래시계 아이콘 같은 것들을 볼 수 없게 되고 서버가 무언가를 하는 동안 초조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 전통적인 웹 어플리케이션의 동기식 인터랙션 패턴(위)과 Ajax 어플리케이션의 비동기식 패턴과의 비교 >

일반적으로 HTTP request를 만들어내곤 하는 모든 사용자의 액션은 대신 Ajax엔진을 호출하는 자바스크립트의 형태를 한다. 서버로 되돌아갈 것을 요구하지 않는 사용자의 액션에 대한 어떤 응답- 간단한 데이터 검증, 메모리에서의 데이터 수정, 네비게이션 같은 것들 까지도 -도 엔진은 직접 다룬다. 엔진이 응답을 위해 서버로부터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면- 프로세싱과 추가적인 인터페이스를 로딩하기 위해 혹은 새로운 데이터를 검색해오기 위해 데이터를 송신한다면 - 엔진은 비동기적이면서 XML을 항상 사용하고, 사용자의 어플리케이션과의 인터랙션을 멈추지 않도록 해주는 그런 리퀘스트들을 만들어낸다.


누가 Ajax를 사용하는가

Google은 Ajax에 다가가기 위한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Google이 작년 이전에 소개해 온 모든 주된 품목들- Orkut, Gmail, Google Groups의 최신 베타 버전, Google Suggest, Google Maps –은 Ajax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Ajax 구현에 관한 더 많은 기술적인 너트와 볼트들을 얻고 싶다면 다음의 대단히 잘된 분석들- Gmail(http://johnvey.com/features/gmailapi/), Google Suggest (http://serversideguy.blogspot.com/2004/12/google-suggest-dissected.html), Google Maps (http://jgwebber.blogspot.com/2005/02/mapping-google.html)) -을 보시라. 다른 것들도 선례를 따르고 있다. : Ajax에 의존하고 있는 Flickr(http://www.flickr.com/) 에 사람들이 푹 빠져버린 수많은 특징이라든지, 유사한 기술을 적용한 Amazon의 A9.com 검색 엔진 등.

이 프로젝트들은 Ajax가 기술적인 장점뿐만 아니라 실 세계의 어플리케이션들에도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연구실에서만 이루어지는 별개의 기술이 아니다. 그리고 Ajax 어플리케이션들은 정말 단순한 Google Suggest에서부터 그 복잡하고 정교한 Google Maps에 이르기 까지 어떤 크기로도 될 수 있다.

Adaptive Path에서, 지난 몇 달 동안 우리의 일을 Ajax로 해오면서 Ajax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할 수 있는 풍부한 인터랙션과 응답성의 겨우 표면만을 긁어봤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Ajax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중요한 발전이고 그 중요성은 막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 아는 개발자들이 이미 매우 많기 때문에, Google의 선도를 따르는 조직들이 더욱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나아가기

Ajax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큰 도전은 기술적인 것이 아니다. 이미 코어 Ajax 기술들은 성숙되어있고 안정되었으며 이해하기 쉽다. 그보다, 도전은 이러한 어플리케이션들의 디자이너들을 위한 것이다. 웹의 제한성 대한 우리가 생각하고 아는 것을 잊어버리도록 해주고, 더 넓게 상상할 수 있도록 하고 가능성의 범위를 풍부하게 하는 것.
Posted by 고집 쎈 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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